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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by Hyedy 2020. 5. 28.

안녕하세요. 독일에서 먹고 사는 디자이너 Hyedy입니다.
독일은 고사하고 외국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도 없는데 어쩌다 보니 독일에 와서 몇 년 째 살고 있습니다. 무턱대고 나와서 일을 구하지 못하면 어쩌나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독일살이는 꽤 괜찮습니다.

블로그 제목 Hyedys Notizbuch는 독일어로 Hyedy의 공책이라는 뜻입니다. 노트에 일기를 적는 것처럼 이것저것 남겨보자는 뜻에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독일 생활, 독일 취업에 관한 정보성의 글을 적기도 하고 여러 가지를 보고 읽은 후에 떠오르는 저의 생각을 적기도 합니다.

정보성의 글들은 모든 게 다 새로운 타지 생활이라 나중에 필요한 일이 있을 때 다시 보기 위한 아카이브용이기도 하고 혹시 독일 생활을 준비하는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까 싶어 적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글이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혹시 틀린 정보나 새로운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거창한 계획 없이 하루하루 흘러가는 대로 살고 있어 나중에도 계속 독일에 살지, 디자이너로 일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블로그는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일단 그전까지 열심히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한 부분이 있거나 하고 싶으신 말들이 있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댓글 또는 방명록에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Hyedy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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