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은행과 한국은행 둘 다 ETF를 매매하고 있다. 사용하고 있는 독일 은행 ING-DiBa에서는 Sparplan이라고 매월 사고 싶은 종목과 금액을 설정해 놓으면 그 금액만큼 소수점으로 ETF를 자동 구매해주는 기능이 있다. 예를 들면 QQQ를 500유로치 매달 사고 싶다 그러면 계좌에서 매월 500유로가 나가고 QQQ가 오르든 말든 그 금액만큼만 쪼개서 사게 된다. 얼마가 올랐는지 떨어졌는지 1주를 사려면 얼마가 필요한지 계산하지 않아도 돼서 적립식으로 구매하기에 너무 좋은 기능인데 지금 사용하는 한국 증권사 미래에셋에는 비슷한 기능이 없는 듯했다.
알아본 결과 신한에서 비슷한 서비스를 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잘 안 쓰는 건지 정보가 별로 없어서 이것저것 시도해봤다.
💸 신한 알파로 매월 ETF 적립식 자동 매매하는 법

신한 알파 어플을 키고 계좌를 만든 다음에 해외주식 - 플랜yes 정기투자 가입으로 들어간다.

이렇게 플랜yes 정기투자 가입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소수점 종목 가입으로 하나는 일반종목이다. 일반종목에만 (ETF 포함)이라고 적혀있는 걸 보니 소수점 종목에는 ETF는 없고 그냥 일반 주식만 있는 듯하다. ETF를 사고 싶기도 했고 찾아보니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사고 나중에 팔 때도 일반종목이 낫다고 해서 일반종목으로 가입을 했다.

좀 불편했던 게 왜인진 모르겠지만 이 시간에만 가입을 할 수 있단다. 자동으로 바로 가입이 되는 거보면 사람이 하나하나 승인하는 거 같진 않은데 왜 인지 모르겠다. 이 운영시간 덕분에 아침 8시-9시에 겨우 가입했다.

운영 시간 내에 일반종목(ETF 포함) 가입을 누르며 이렇게 어떤 종목을 매수하고 얼마를 투자할지 설정하는 페이지가 나온다.

여기 종목을 검색하는데 SPY, IVV, DGRO, VT 등등 웬만한 ETF는 다 있었다.

매수할 종목을 선택했으면 이제 매월 얼마 투자할지를 기입한다. IVV의 경우 현재가가 50만 원 언저리였는데 조금 올라도 안전빵으로 구매를 할 수 있도록 70만 원을 넣었다.

적립기간과 목표수익률을 적어준다. 설정했던 목표수익률에 달성하면 자동으로 매도를 해버리기 때문에 적립식으로 계속해서 ETF를 구매하고 싶다면 최대치인 999%를 적어준다.

금액, 종목, 기간, 목표수익률을 설정하고 다음 버튼을 누르면 약관 페이지가 나온다.

다른 건 특별한 건 없고 계좌에 돈이 없을 경우 익영업일에 1회 재처리가 된다고 한다.

약관을 다 읽고 비밀번호를 넣으면

적립식 ETF 자동 매매 설정 완료 🎉

플랜yes 정기 투자 내역으로 가면 이렇게 가입내역을 볼 수 있다. 전에 테스트를 해보려고 다음날 날찌로 적립 일자를 설정했는데 당일에 안 사지길래 내가 뭘 잘못 설정한 줄 알았다. 근데 당일이 아닌 며칠 후 ETF가 구매되었다고 문자가 왔다. 어떤 식으로 매수가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적립 일자 며칠 뒤에 구매가 됐다.
사람 심리라는 게 장기 투자로 매월 적립식으로 구매를 해야 한다고 하지만 쭉쭉 떨어지는 주가를 보고 있으면 그때 매수하기가 쉽지가 않다. 그래서 매월 자동 매매를 설정해 놓으면 신경 쓰지 않고 적립식으로 매매가 가능하다. 부자 될 때까지 가보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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