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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 사는

독일 쇼핑 :: 여행용 미니 헤어 드라이기 (Braun Hair Dryer)

by Hyedy 2022. 9. 20.

최근에 친구들이랑 독일 놀이공원 Europa park를 갔는데 함부르크에서 거리가 꽤 있어서 근처 도시에 숙박을 했다. 에어비엔비를 잡았는데 거기에 드라이기가 없더라. 전기포트는 있으면서 드라이기가 없다니. 다행히 친구가 드라이기를 가져왔어서 빌려 썼는데 예전에도 머물렀던 에어비엔비에서 드라이기가 없었던게 기억났다. 그래서 여행용 전기포트 구매하는 김에 미니 드라이기도 같이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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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드라이기는 독일 사람들도 많이 쓰는지 저렴한 제품도 많이 보였다. 너무 저렴한 걸 사면 불날까봐 와트도 너무 낮지도 않고 접히는 거 중에서 그래도 본 적 있는 Braun걸로 주문했다. 

 

 

 

 

미니미니 귀여운 드라이기. 접히는거까지 완벽! 파우치도 있으면 좋을텐데 파우치는 없더라. 

 

 

 

 

코스터랑 비교하면 이정도. 사용해보니까 뭔가 버튼이 되게 허술하고 차가운 바람만 나오게는 못 하는데 그래도 이정도면 여행할 때 쓰기에 아주 괜찮아서 만족스럽다. 밀라노 여행 갈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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