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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 사는191

독일 은행 :: N26 카드 사용기 독일와서 처음으로 해야 했던 것이 휴대폰 심카드 하는 것이었고 그 다음으로 필요했던 것이 통장 만드는거랑 안멜둥(거주지 등록)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전에 만들었던 슈파카세 은행에서 계좌를 만들려면 안멜둥이 필요하고, 계좌 유지비를 내지 않으려면 학생 증명 서류가 필요한데 또 인터넷으로 뽑아야 하고 안멜둥은 아예 없고, 이건 뭐...그러다 검색하던 중 찾은게 N26라는 서비스인데, 우리나라의 카카오 뱅크 같은 서비스다. 독일에서 살면서 느낀 점이 사람들이 현금 쓰는 것을 좋아하고, 아예 카드를 안 받아주는 데도 많고, 마스터카드는 특히 안 받는 곳이 많다. 심지어 모바일 뱅킹도 잘 안 쓰고..진짜 느리고 느리다. 그러던 중 N26는 그나마 우리나라 은행 서비스에 가깝게 카드쓰면 알람도 오고 안멜둥 없이 .. 2018. 5. 2.
독일 생활 :: ALDI TALK 알디톡 온라인/문자 충전 독일에 교환학생으로 왔을 때는 ALDI TALK을 쓰려다가 불량을 사서 리카모바일을 썼는데, 나름 괜찮았다. 이번에는 Arne에게 유심이 필요하다 했더니 자기가 쓰는 거랑 똑같은거로 주문해줬는데 그게게 알디톡이다. 교환학생이나 나처럼 워홀로 온 사람들도 많이 쓰고, 독일인도 쓰는걸 보니 괜찮은거 같아 잘 쓰고 있다. 온라인으로 신청해서 받았고, 받아서 등록하는데 영상통화로 여권 홀로그램 보여주고 생일 말하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개통됐다. 그렇게 한 달 정도를 쓰다가 충전해야될 때가 왔는데 Arne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알디로 가서 충전해서 번호를 입력해서 쓴다는걸 알았다. 나는 리카 모바일 쓸 때도 페이팔 연결해서 자동으로 썼는데..귀찮아서 온라인 방법은 없을까 찾아보다가 없어서 도전해봤는데 충전이 잘되.. 2018. 4. 29.